10년지기 화분정리대, 잠시 뒤돌아 보는 시간 지난 겨울과 올 초에는 큰 추위 없이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 슬슬 집안에 있는 녀석들을 데리고 나와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옥상에 방치된 화분정리대를 세웠습니다. 이곳에 별 생각없이 정착해 벌써 10년을 넘겼습니다. 이 정리대도 저와 함께 이곳에서 10년을 살았네요. 사람도 그렇지.. 思伺로운 이야기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