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에서... 구근 식물들 개화하다 작년 봄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다 개화에 실패한 녀석들을 화단에 심었었다. 작년에는 꽃을 피우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모두들 건강하게 개화한 모습. 담 너머 뜨락 2008.04.05
목련과 산수유꽃... 봄향기 물씬 가장 이쁜 시기이지 싶은 목련의 모습입니다. 꽃잎을 터트릴듯 준비중입니다. 히야신스 구근이 서서히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목련 옆 산수유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3.23
구근들의 방생(?) 새 땅을 찾아서 베란다에 가두어 두었던 구근들을 모두 방생해주었습니다. 사무실 뒷편에 인적이 드나들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도 하늘이 보이고 바람이 드나들고 빗방울과 눈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딱히 물줄 상황도 못되지만 이녀석들은 이곳에서 잘 살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베란다 비좁은 분 .. 구근 2007.04.20
히야신스... 자연의 신비... 사무실에 한날 한시에 심어놓은 히야신스입니다. 땅이 갖구싶어지게 하는 요즘... 땅 욕심이 납니다. 막 올라오거나 남보라빛처럼 화려하게 피어올랐습니다. 집에 있는 녀석은 이렇게 피다 말고 꽃이 물러버렸습니다. 잎만 싱싱.... 구근 2007.03.31
히야신스... 수경재배를 시도하다 화분으로... 요즘 이녀석들의 수경재배가 한창이라 저도 한번 따라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용기가 마땅치 않은 탓에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뿌리가 무르는듯한 느낌이 들어 수경용기에 꽆을 개화시켜보려던 야무진 욕심을 접었습니다. 분에 심어주었더니 성장이 빠르네요. 흙이 역시 좋다.. 구근 2007.02.10
구근... 꽃을 기다리며 지난해 나팔꽃이 날라와 고목을 감고 한여름을 화사하게 해줬던 화분입니다. 나팔꽃을 모두 떼어내고 구근을 몇개 심어보았습니다. 여기 심겨진 녀석들이 원래 방주인이구요. 구근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