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광(명자)... 꽃보고 첫눈에 반했던 녀석입니다. 작년에는 꽃 한송이 피우지 못했는데 올해는 완전 풍년이 들었답니다.^^ 이녀석 역시 15층 실외기에서 월동했던 녀석입니다. 푸른나무 2008.03.23
흑광... 실외기에서 겨울을 견뎌내고 있는 진정한 흑광입니다. 이 녀석은 데려올 때 꽃을 봐서 알지요. 작년 초봄에 데려와 전정한다는 것이 잘못되어 굵은 가지는 모두 죽었답니다. 다행히 새 가지가 작년에 돋아 올해는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른나무 2008.01.13
흑광(명자)... 제가 한눈에 반했던 녀석입니다. 실외기 자리에 한 녀석이 있지만 관리 소홀로 작년에는 죽일뻔 했답니다. 이녀석은 꽃망울을 물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심으려고 했던 녀석인데...^^ 푸른나무 2007.12.16
흑광... 검붉은 꽃이 환상적인 명자나무 흑광입니다. 작년 봄에 가지를 자른 것이 잘못되어 본래의 줄기는 죽었지만 다행히도 새롭게 옆에서 줄기들이 돋아나왔습니다. 내년에는 꽃을 보기를 기대하면서... 푸른나무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