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에서... 해진 후 물을 주니 어둑어둑 벤자민 죽은 나무에 <나팔꽃> 무슨 색으 꽃이 필지는 두고 봐야... 겨울을 이곳에서 월동한 <만병초>꼬마와 <수사해당화> 화분에서 키우다 비실비실했던 <호주매화> 이곳에서 아직은 잘 버텨줍니다. <랜디페라고늄> 바이올렛님께 받은 녀석, 화분에서 비실거려 이곳에 옮겨놓으니 .. 담 너머 뜨락 2008.07.19
호주매화... 바람이 많이 불더니 계단에서 뒹굴러 깨져있네요. 안그래도 죽어라 죽어라 하던 녀석인데... 임시로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죽은 가지도 잘라내고.... 따로관리 보호실 2008.05.08
호주매화... 그 많던 꽃망울들이 급작스런 온도 변화 때문에 대부분 말라버렸습니다. 다행히 죽지는 않은것 같아서... ㅠ.ㅠ 한 두 송이 정도는 꽃을 보여주리라 기대하면서 ... 푸른나무 2008.03.08
호주매화... 가지치기 어제 밤에는 여러 녀석들을 손봐줬습니다. 그중에 한녀석인 호주매화 꽃들이 모두 진 막바지, 가지는 많이 자라 있습니다. 서툰 가위손이지만 더 잘 자라라는 뜻을 담아... 푸른나무 2007.05.16
호주매화... 두번째 개화를 꿈꾸며 작은 녀석이 어찌나 많은 꽃을 오래 보여줬던지... 뿌듯했던 3월 한동안 조용해서 내년에나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요렇게 또다시 꽃망울들이 보입니다. 푸른나무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