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풍경... 조금 일찍(?) 나선 퇴근길에(어제) 응봉산 자락 너머 일자로 펼쳐진 먹구름과 흩어진 조각 구름들이 멋있었답니다. 오른쪽이 응봉산 정자. 정자 오른쪽 모습이지요. 이곳은 집앞.... 일자 구름이 멋졌는데 제가 풍경보다 사진이 안나올 때는 속상^^; 늘 찍으면서도 달은 제가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적이 없네요. 반달을 찍은 모습. ㅎㅎ.. 작은여행.하늘풍경 2008.07.12
하늘풍경... 어제의 달과 오늘의 해 갑작스레 이사를 했습니다. 이 달과, 해가 이곳에서의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건물 사이로 떠오르는 해, 이곳에서의 아름다운 하늘 풍경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작은여행.하늘풍경 2008.02.22
하늘풍경... 반달 잠을 청할까 하고 갔더니 창밖으로 반달이 떠 있습니다. 제 눈에는 분명 반달이었는데 사진에서는 모양이 다르게 나옵니다. 흘러가는 구름에 반달이 가려졌다 나타났다... 작은여행.하늘풍경 2008.01.30
하늘풍경... 눈 내리던 날 평소 30분 이던 출근길을 1시간 30분 걸려 도착했다. 어느 집 나무가 이뻐 찍었는데 제대로...-.-; 그래도 눈 내리는 하늘이며, 나무들은 마냥 이쁘기만 하다. 작은여행.하늘풍경 2008.01.11
하늘풍경...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 것을 카메라가 담아주질 않네요. 찍사의 기술 탓이겠죠~ 해뜨기 전 구름이 붉게 물든 모습입니다. 서서히 해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온통 구름이 덮여 제대로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여행.하늘풍경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