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나와 뚜껑을 걷어내고 선선한 바람을 쐬어준다 두었던 녀석... 태풍의 위력??이라기 보다는 관리 소홀로 그만 녀석들을 목말라 죽게했다. 뒤늦게 물을 공급했지만.... 발아되지 않는 씨앗들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파종 : 6/25 발아 : 7/03

하루가 다르게 파릇파릇 올라오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씨눈이 돋아났습니다. 흙에 심어 놓은 것은 아직 아무런 조짐이 없습니다.

연초에 싹을 틔운 키위들을 얼마전에 모두 보냈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다 다시 도전을 해보기로... 1. 연초에 시도했던 방법 그대로 용기에 휴지를 깔고 키위 씨앗을 올려놓은 뒤, 습도유지를 위해 뚜껑을 덮었습니다. 2. 수분이 충분히 흡수된 흙에 젖은 휴지 위에 놓은 키위 씨앗을 올려놓고 다시 �弼..

2007. 03. 18. 2007. 04. 12. 2007. 04. 23. 2007. 05. 18. 2007. 05. 29.

2007. 3. 18. 키위씨앗 불려 싹틔우기

키위씨앗과 함께 두었던 사과씨앗이 키가 커서 용기뚜껑에 머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분리시켰습니다. 정말 콩나물처럼 생겼습니다. 아이가 콩나물이라고 우길 법도 합니다. 함소화가 심어진 커다란 화분 한쪽에 얌전하게 심어보았습니다. 다른 녀석이 크는 것으로 봐서는 이녀석도 제대로만..

처음에는 주방쪽에 투명 케이스에 뚜껑만 덮어 두었었는데 도무지 발아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거실 창가쪽에 검정 천이 마땅히 없어 수건을 덮어두었더랬습니다. 몇녀석이 고개를 내미는데... 이 담부터가 문제네요... 엄두가 안나서리.... 조금 더 뿌리내리는 것 보구 이식을 해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