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자락에서... 건너편 풍경이 아담하고 이뻐서... 지난 주말 저녁, 작은 형부가 컴에 대해 쪼매 봐달라는 것이 있어 퇴근 후 언니네 갔다가 집안에 들어서기 바쁘게 끌려나왔다. 바람을 쐬러 간다나.... 저녁 6시가 되가는데 왠..바람?? 허거덕... 봉화 마을 부근에 있는 청량산이 목적지란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나선 길, 즈그막이 청량산 부근 .. 작은여행.하늘풍경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