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여행.하늘풍경

청량산 자락에서... 건너편 풍경이 아담하고 이뻐서...

무명_무소유 2010. 8. 26. 00:11

지난 주말 저녁, 작은 형부가  컴에 대해 쪼매 봐달라는 것이 있어 퇴근 후 언니네 갔다가

집안에 들어서기 바쁘게 끌려나왔다. 바람을 쐬러 간다나....  저녁 6시가 되가는데 왠..바람??

허거덕... 봉화 마을 부근에 있는  청량산이 목적지란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나선 길,

즈그막이 청량산 부근 팬션(음.이름이 뭐였드라~~~ 쥔장께서 무척 친절하시네요.)에서 1박을 하고 눈을 떠보니...

건너편 산 경치가 참 이쁘다..  저~~~ 멀리 보이는 집.

 

카메라 테스트겸  광학줌..땡겨주시고...

( 헐~  몇년동안 지녔던 팬탁스 디카는 땡기면 흐리멍텅했었는데... 10마넌이 채 안되는 올림푸스 디카.. 훔..이정도면 괜찮네) 

 

디지털줌까지.. 땡겨보니...  머... 괘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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