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닾인 아테누아타와 장자무장야 지난 토요일 예상치 모한 함박 눈에 실래로 아직 들이지 모한 몇녀석들이 생각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아테누아타, 장자무장야, 천손초, 단모환 꼬맹이들, 달개비, 연봉, 칠석장...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았는지 잎이 넓은 칠석장 두녀석은 잎이 얼었다 녹았고, 나머지 녀석들의 상태는 .. 다육 2018.11.27
장자무장야 가시가 너무 무서워 손 둘 곳을 못찾는 녀석입니다. 의외로 성장도 잘하지만.. 정작 함께 군락을 이루며 살았던 단모환 녀석들은 왜인지 몰라도 한순간에 몰살당했습니다. 2017.06.18. 2016.04. 선인장 2018.04.25
합식분... 미스김라일락과 자리를 바꿔준 녀석 잎꽂이한 라일락과 투베로사입니다. 투베로사와 사라멘토사?? 취설송 씨앗이 떨어져 생겨난 꼬맹이들입니다. 왼쪽에 보일듯 말듯한 제기국도 씨앗으로 파종된 녀석 그리고 죽음 직전에 놓인 장자무장야도 분가해 뿌리내려 자라는 중입니다. 다육 2011.05.11
장자무장야... 상태가 좋지않아 흙 위에 던져 놓으니 동강난 녀석이 겨우 뿌리를 내리고 자리했습니다. 다시 한곳에 모아 심으면 몸살을 앓겠죠? 2007. 10.25. 2008. 07.06. 전성기? 선인장 2010.12.07
장자무장야... 한 동안 죽었는지도 모르게 조용하더니 꼬매이가 나오면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이렇게 키가 균일하던 가시들이 이렇게 변한답니다. 가는 가시에 찔리면 타다다닥 달라붙지요. 젤로 무서워라 하는 가시랍니다. 새싹모엿 2008.08.13
장자무장야... 가시가 날카로운 녀석입니다. 굵은 가시도, 자그마한 가시도 엄청 날카롭습니다. 작은 가시는 도깨비풀(?)마냥 찔린곳에 다닥다닥 붙어있지요. 배송 도중 떼어졌던 녀석들을 올려두었더니 아주 오랜 시간 끝에 뿌리가 내렸습니다. 보이시죠? 요녀석들 이래뵈도 엄청 날카롭답니다. 제가 무서워 하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새싹모엿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