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던 아침. 출근하려고 문을 나서니 눈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응봉산 정산의 정자. 하는 수 없이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내리는 눈을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이 아쉬움...) 그나마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응봉산 정상입니다. ㅎㅎ 여운.단상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