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꽃과 약록... 이맘 때 꽃이 피었던가? 오랫만에 둘러보는 녀석이라 죽은줄만 알았었다. 그런데 이렇게 꽃이... 휴.... 꽃은 요렇게 약록은 다른 곳으로 보내고... 죽을 고비는 겨우 넘긴, 그러나 여전히 마른 모습. 물도 흠뻑~ 줘보고... 꽃피모 2010.11.09
약록꽃???... 요게 꽃이라네요. 놀라심 안되요. -.- 약록이 지나치다 싶을 만큼 메마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꽃을 피우려고... 그런데 요게 꽃이래요. 어찌보면 옛날에 송충이 비스꾸리.. 새로 돋아나는 녀석들입니다. 꽃피모 2008.11.12
약록과 중형녹탑 요녀석이 <약록> 약록보다는 많이 두꺼운 <중형녹탑>입니다. 아마도 <부다템플> 때문에 <중형녹탑>이라고 부른 것 같습니다. 다육 2008.04.24
약록...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자랍니다. 대신 아래는 썰렁한 기운이... 조만간 반을 잘라 풍성하게 심어볼까 합니다. (양쪽 두 꼬마는 삽목해 본 녀석들) 다육 2008.01.20
창각전... 어설픈 지지대를 세워주다 다른 녀석도 아닌 약록만 타고 오릅니다. 약록이 타기 좋게 생기기는 했지만, 약록을 뒷쪽으로 두바퀴나 감고 있어 어설프게나마 시로 지지대를 해주었습니다. 다육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