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려... 데려와서 몇일 적응 시간을 주고 억수루 내리붓는 비도 맞혀가면서... 새 집으로 이사도 마쳤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는 중인데 상아탑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꽃피에서 5천냥?? 딸아이 말이 생각나네요. 그돈이면 맛난거 사먹으라고... 쩝~ 언니도 도저히 왜 이런걸 사는지 이해 안된다는... 그래도 당사자인 전 흐뭇하.. 다육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