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예지도08... 나의 강점 나무 꽃피우기 나의 강점들을 찾아내어 10년 후 나의 모습 그려보기 입니다. 스투키 식물의 장단점을 살펴봅니다. 강점 : 온도의 변화, 열이나 추위에도 강하고, 빛의 많고 적음에도 강하고, 토양도 그닥 가리지 않는 병충해에도 강한 식물이어서 키우기 편한 ..

스투키가 비실비실 고생하는 와중에 꼬맹이들이 조금식 위로 올라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물러 죽였는데... 그래서 절대로 물 안주고 굶기는 중입니다.

2009.06.02 키운 녀석을 키우다 보내고 아쉬워 눈에 띈 녀석을 다시 데려왔지요. 가운데 신문지로 돌돌 말린 녀석이 요녀석 2009. 06. 28 사무실 뜨락에 심은 모습. 작년 겨울 월동을 위해 내 품으로... 제법 자라 새 집으로 올겼었는데 드디어 꼬맹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돌보지 못한 탓에 치렁거리던 나팔꽃들을 모두 정리하고 예전 모습을 드러낸 뜨락입니다. <진순>님께서 보내주셨던 <다투라 퍼플>입니다. 꽃이 필락 말락... 겨울에는 캐내서 들여놓아야 하는 <춘봉과 스투키>, 그리고 실내 사무실에서 잘라 삽목한 <천사의나팔> ..

관리 소홀로 멋진 녀석을 보냈습니다. ㅠ.ㅠ

녀석의 끝부분들이 진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살짝 눌러보면 물도 새어 나옵니다. 아래 부분도 무언가 이상 마르고 상한 잎들을 떼어내니... 누렇게 된 모습이 물렀나봅니다. ㅠ.ㅠ 잘 살아줄까요? ㅠ.ㅠ

알로카시아의 꽃과도 비슷한 모습을 살짝기 내밀었습니다. 하이포트테스를 잘라 주고 깔끔한 모습으로 한컷.

꽃대인듯한 녀석이 고개를 더 내밀었습니다. 옆으로만 누우려고 하는 녀석. 쥔 닮아 눕는걸 좋아하는 걸까요? ㅎㅎ

오른쪽에는 꼬마 잎이 확실한데 정 가운데서 자라나는 흰빛의 모양은 무엇일까요? 설마 꽃대?? 히히히히^^ 혼자 행복한 착각을 해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스투키를 통세란이라고도,,,

2006. 11. 23. 2006. 12. 25. 지나친 건조로 죽을듯 하던 하이포테스가 어느새 꽃 한송이 달았다.

시달리고 있답니다. 에구 천방지축으로 지멋대로... ㅎㅎ 강제로 승질을 죽여봅니다.

2007. 04. 19. 2007. 05. 29. 한달 하고 열흘이 지났는데 없던 새순이 불쑥^^

1달 이상의 체형교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원상태보다 더 심하게 돌아가 버린 모습... 귀여운 꼬마가 나오려고 더욱 모양이 삐딱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