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심폴>사이트에서 회원님들의 <스웨디쉬아이비>를 보고 반해 <꽃그림>님과 <보라>님께 나눔받았던 녀석들... 왼쪽이 <꽃그림>님께 나눔받았던 녀석, 몇번을 잘라 다른 님들게 나눔도 했구요. 녀석들 볼때마다 나눔해주신 고인 님이 생각나는데 막상 연락 한번 드리지 못했..

너무 깜찍하고 이쁜 녀석. 분에 옮겨심어야 하는데 왠지 물에 담궈 키우는게 좋아 그냥 두고 있습니다.

꽃망울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잎은 여전히 귀엽고. 물을 줬더니 촛점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심폴카페 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view&da_uid=19375&start=50&code=&srhwriter=&writerId=&seek_word=&da_gongji= 예전부터 눈독들였던 <스웨디쉬아이비> 제가 계속 침흘리는 것을 보신 여러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시마 메모를 주셨더군요. ^^ 차마 마음 약해서 어느분께도 거절을 못하고 모두 덥..

귀엽둥이랍니다. 나눔 받은 녀석이라 더 정이 갑니다.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어버렸다. 나눔받은 아이라 마음이 더 꾸리리 하다. ㅠ.ㅠ

추운 날씨에 잘 살아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뿌리가 잘 뻗어주었나보다. 가버릴 가녀석들은 가버리고 이렇게 외로이.... 명절을 지내고 돌아오니 물속에 있던 많은 녀석들이 물러버렸다. 남은 녀석만... ] 둘이 합식을...

버릴까 하다가 물꽂이가 잘된다기에 함께 물에 담궈봤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잘려진 자리에서 뿌리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뿌리가 튼실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꽃그림>님께 나눔받은 아이들 주제 : 스웨디쉬아이비와 풍로초 분류 : 톡톡!사랑방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7-12-21 | 조회수 : 5 | 추천수 : 0 예전에 <꽃그림>님께서 <스웨디쉬아이비>를 나눔해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오늘 이렇게 <스웨디쉬아이비>와 &..

주제 : 스웨디쉬아이비 분류 : 자유게시판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7-12-04 | 조회수 : 22 | 추천수 : 0 며칠 전 <보라>님께서 올리신 <스웨디쉬아이비>를 보고 침을 뚝뚝!~ 흘렸더니 <시인의마음>님께서 쪽지를 주셨더군요. 그리고 퇴근하고 오니 경비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