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에서... 구근 식물들 개화하다 작년 봄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다 개화에 실패한 녀석들을 화단에 심었었다. 작년에는 꽃을 피우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모두들 건강하게 개화한 모습. 담 너머 뜨락 2008.04.05
구근들의 방생(?) 새 땅을 찾아서 베란다에 가두어 두었던 구근들을 모두 방생해주었습니다. 사무실 뒷편에 인적이 드나들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도 하늘이 보이고 바람이 드나들고 빗방울과 눈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딱히 물줄 상황도 못되지만 이녀석들은 이곳에서 잘 살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베란다 비좁은 분 .. 구근 2007.04.20
수선화... 사무실 뜨락와 집 화분의 비교 기본적으로는 제가 집에서 구근 관리를 잘못한 탓이지 싶습니다만... 사무실 뜨락에 핀 수선화... 화사하게 봄에 어울리는 꽃... 집에 심어놓은 수선화... 보이시죠~ 오른쪽 창으로 길쭉하니 뻗은 잎.....꽃은 전혀 소식이 없습니다. 구근 2007.03.31
구근... 꽃을 기다리며 지난해 나팔꽃이 날라와 고목을 감고 한여름을 화사하게 해줬던 화분입니다. 나팔꽃을 모두 떼어내고 구근을 몇개 심어보았습니다. 여기 심겨진 녀석들이 원래 방주인이구요. 구근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