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추... 요녀석도 베란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녀석 부레옥잠과 함께 데려왔다. 오는 동안 시달려서인지 잎이 오므라들었다. 몇해전 거실에서 요녀석들을 물에 담가두었었는데 모두 녹아버렸었다. 원인은 환기, 햇빛, 용기의 깊이란다.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재도전... 밤새 편해졌는지 잎이 쫘~~~~ㄱ 이쁘당.. 이녀석들 집도 .. 야생초화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