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사에서... 지난 주말 부모님을 모시고 두 언니와 현충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할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세 분이 계시답니다. 조~기 보이시는 울 아바님,오마니,언니들... 농담으로 아부지께 다들 나라를 위해 일하셨는데 아부지는 우째 한량이시냐고... ㅎㅎㅎ 울 아버지는 요기 계신 분들과 달리 낚시.. 여운.단상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