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언젠가 언니네집 뒷산에서 캐온^^; 개나리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뒷산에서 캐온 녀석이 이렇게 잘 살아주고 있습니다. 꽃은 못보고 잎은 개나리를 닮았다는... 송악(?담쟁이)도 베란다에서 잘 살지 않기에 함께 심어두었는데 외부에서 잘 자라주더군요. 실외기에서 월동하는 녀석입니다. 푸른나무 2007.12.06
오가는 길목에서... 담쟁이, 민들레, 라일락 담쟁이 : 이 녀석의 생명력은 무서우리만큼 강하고 질기고... 드디어 마법의 손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이렇게 이쁜줄... 벌써 홀씨되어 날아갈 준비까지... 낙화한 벚꽃 : 오가는 길가에 하얀 꽃가루가 흩어져 있습니다. 라일락 : 이맘때, 이곳만 지나가면 라일락 향기가.. 담 너머 뜨락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