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오가는 길목에서... 담쟁이, 민들레, 라일락

무명_무소유 2007. 4. 19. 02:28

담쟁이 : 이 녀석의 생명력은 무서우리만큼 강하고 질기고... 드디어 마법의 손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이렇게 이쁜줄... 벌써 홀씨되어 날아갈 준비까지...

 

 

 

낙화한 벚꽃 : 오가는 길가에 하얀 꽃가루가 흩어져 있습니다.

 

 라일락 : 이맘때, 이곳만 지나가면 라일락 향기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