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는 마을... 용이 못된 이무기 어제 강원도 인제에서 사촌 결혼식이 있었답니다. 이른 아침에 나선 길, 예상 외로 차가 막히지 않아 3시간을 일찍 도착... 두 언니와, 엄마를 모시고 인제 한바퀴.... 우연히 지나는 길에 <달뜨는 마을>이란 곳이 눈에 띄어 들어가봤습니다. 물길을 다른 곳으로 끌었는지 저~~ 멀리로 물줄기가 보입니.. 작은여행.하늘풍경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