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월동에 도전하는 녀석들... 흙에 심어주기 위해 드러낸 속 모습은 너무도 꽉찬 뿌리들이었습니다. 어차피 내년 봄에 다시 화분에 심어줄 예정이어서 여러모로 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만... (잘 살아줬을 때 이야기지만요^^) 하이포테스입니다. 어렵지 싶으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땅에 묻어주었습니다. 좀마삭... 이쁘게 물든 .. 푸른나무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