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흙속이 더 좋겠지? 지금까지 화분에 심겨 노지월동을 했던 녀석... 미스김라일락... 뿌리가 꽉찬 모습, 반은 잘라내고 땅을 파서 심었다. 땅이 굳어 삽질하는데 끙~ 명자나무도 분에서 빼내고 부직포에 깊이 박혀 뜯어지지도 않는다. 반 강제로 잘라내 상당 부분 분을 털어내고 땅에 심었다. 음..개나리던가? 한번도 꽃을 .. 여운.단상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