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만 담았습니다.

햇살 아래 무럭무럭 커가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저 몰래 한낮에 피어나겠지요.

사각 난봉옥,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동그라미.. 모양이 재미있습니다. 이녀석은 오각..

분명 제가 비운 집을 지켜며 피었다가 졌을 녀석입니다. 지금은 마른 꽃망울만.

아침부터 오후까지

큰 녀석은 암놈이라 했는데 꽃술을 보니.. 둘 다 숫놈들, 암놈 하나를 스카웃해야 할 듯. 아, 오베사는 다육? 난봉옥들. 새로들인 삼각과 함께... 삼각, 사각, 오각, 육각까지...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세 녀석이나 된 투구. 단골 할머니의 힘 ㅎㅎ

한낮 따뜻한 햇살을 찾아 피었다가 이내 져버린 녀석들이지요. 밤에라도 모습을 드러냈음 좋았으련만...

휴일이어야만 녀석들의 꽃을 볼수 있답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결국...

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aview&da_uid=24249&start=0&srhwriter=&writerId=&seek_word=&da_gongji= 난봉옥들의 대반란 주제 : 난봉옥꽃 분류 : 다육/선인장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8-08-08 01:50:08 | 조회수 : 0 | 추천수 : 0 2008. 01. 31. 옥탑으로 이사하기 보름 전의 단체사진. 2008. 08. 06. 옥탑에서는 ..

비화옥금?? 그린애또 난봉옥 투구 난봉옥

약속이라도 한듯이 모두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군생은 제외^^;;

난봉옥 꽃본지도 오랜데... 도무지 보여주질 않네요. 이녀석도 저 없을 때 피었다 졌답니다. ㅠ.ㅠ

따가운 옥상에서 허덕대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 비단선인장 >에서 덤으로 보내주신 녀석입니다. 이뿌네요^^

꽃치자... 5월 중순에 선물받은 녀석.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고 꽃망울까지 말라 떨어져 내심 신경을 무척이나 곤두세웠던 녀석, 아직 분갈이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조금 안정되었는지 꽃망울도 커지고 개화하기 시작했다. 만데빌라... 작년에 한 녀석을 과습으로 보낸 뒤, 올 4월에 큰맘 먹고 다시 들..

아침에 찍은 모습입니다. 왠지 지금쯤 개화해 있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느낌... 난봉옥 꽃보기가 왜 이리도 어려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