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뜨락.겨울을 보내는 녀석들 외부에 그대로 놓여 있는 선인장들. 다소 감쌓인 부분이라 추위는 조금 덜할지 몰라도 강가라 바람도 거세고 밤사이에는 영하로 내려갈텐데도 끄덕없네요. 커피나무는 최근 2~3일간의 영하 온도에 그만 얼어버렸나봅니다. 그옆 캔들플랜트는 너무도 쌩쌩한 모습 앙상해져버린 무화과 나.. 담 너머 뜨락 200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