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반... 드디어 집을 구하다 얼마나 오랫동안 집없는 서러움을 겪었는지... 많이 야위어 쭈글쭈글.... 하지만 강한 삶의 의지의 산물... 새로운 뿌리가 나왔다. 야생초화 2007.11.21
길상반... 무늬가 들어가서 반자가 붙는다셨는데... 오랫만에 업무차 시내로 나갔다. 거기에는 단골 할머니가 계시는데 나도 그렇지만 할머니도 제 얼굴을 알아보시고는 반기신다. 그리고 바로 보여주신 이.녀.석. 언뜻 보면 때꼬장물 같이 보이는 얼룩,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의 무늬가 그려져 있다. 무늬 때문에 '반'자가 붙는다 하셨는데... 암튼 오랫.. 다육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