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접, 천손초, 만손초, 호접무금... 클론들의 집합소 클론들의 번식이 심해 처음에는 한 녀석만 대표로 두고 모두들 어찌어찌하려다가 우연히 녀석들의 꽃을 보고는 마음을 바꾸었답니다. 제 눈에만 그런지 몰라도 꽃들이 너무 신비로운 모양을 하고 있거든요. 천손초가 꽃대를 열심히 올리는 중입니다. 다육 2011.10.27
금접.. 추운 밖에서 꽃망울을 내밀다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버리다시피 한 녀석들, 생명력이 끈질겨 내버려두어도 꽃이 핍니다. 이 추운 날씨에 멀쩡하게 있는 녀석. 진작에 얼었을 줄 알았는데 너무도 멀쩡히.... 그래도 한 겨운을 무리겠지요? 다육 2009.11.19
사무실뜨락.겨울을 보내는 녀석들 외부에 그대로 놓여 있는 선인장들. 다소 감쌓인 부분이라 추위는 조금 덜할지 몰라도 강가라 바람도 거세고 밤사이에는 영하로 내려갈텐데도 끄덕없네요. 커피나무는 최근 2~3일간의 영하 온도에 그만 얼어버렸나봅니다. 그옆 캔들플랜트는 너무도 쌩쌩한 모습 앙상해져버린 무화과 나.. 담 너머 뜨락 2008.11.23
만손초,천손초,금접... 사무실 뜨락으로 옮기다 흩어진 녀석들을 한 곳에 모아 사무실에 심어봤습니다. 월동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을 내면서.. 따로관리 보호실 2008.10.04
잎꽂이한 녀석들... 천대전송, 흑왕자, 사마로, 어소금 잎을 떼어낸 녀석들에게서 제법 모양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어소금입니다. 만손초, 양로(?), 사마로... 사마로가 이렇게 자랐네요.^^ 흑왕자. 옆은 금접, 천대전송 사마로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더^^ 흑왕자와 천대전송 새싹모엿 2008.03.28
금접... 클론이 떨어져 키만 멀쭝하니 크고 있는 꼬마 금접, 엄마를 닮았나봅니다. 물을 굶긴다고 하는데도 제대로 굶기지 못했는지 키만 크고 있습니다. 간간이 클론도 달아주어 번식을 시키는군요. 다육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