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그리니,시츄스... 동거 그 힘겨운 자리싸움 여름에 잘 자라주던 시츄스, 아마도 가을부터 서서히 휴면기에 들어가나봅니다. 그리니가 늘 위태위태 간들간들하더니 결국은 뿌리가 뽑혔습니다. 깊게 뿌리내리지 못했나봅니다. 현 상태에서 뿌리를 살짝 들이민다는 것이 그만 줄기를 동강내버렸습니다. ㅠ.ㅠ 할수 없이 옆에 구멍을 내어 심어놓았.. 다육 200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