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소철... 1년에 한개씩 나와주는 새싹 드디어 1년 남짓 지나 하나의 싹(대)가 올라왔습니다. 어느분께서 일년에 하나 올라온다 하시더니 그분의 말씀이 맞네요. 저도 1년여만에 보는 새싹입니다. 덩치 좋은 잎도 마찬가지였으니... 새싹모엿 2007.05.23
보리수... 성장이 더딘 아이의 걸음마 2007. 3. 16. 데려왔을 때의 모습 있던 잎도 한 두개 떨궈내고 별 반응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녀석입니다. 언제 나왔는지 새 잎도 보이고... 펄이 들어간듯 은빛을 띄고 있습니다. 잎에 검은 점들이 있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 관리상태가 좋지 못한 것인지는... 새싹모엿 2007.05.11
스투키... 요요현상과 새싹 1달 이상의 체형교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원상태보다 더 심하게 돌아가 버린 모습... 귀여운 꼬마가 나오려고 더욱 모양이 삐딱했었나봅니다. 새싹모엿 2007.04.30
홍사... 절단한 하부에 새싹이 돋다. 몇일 전에 뽀대 안나는 홍사 윗부분을 큰 맘 먹고 잘랐던 홍사입니다. 아래 부분에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잘라내었던 부분에서도 뿌리 한가닥이 내리고 있습니다. 새싹모엿 2007.04.30
양털장미(도리스테일러)... 새싹과 뿌리내리기 실수로 부러뜨린 녀석을 꽂아놨던 모습. 줄기에 새싹들이 다닥다닥... 부러져 살짝 올려놓았던 녀석들 들어보니 뿌리가 내렸습니다. 다시 꼽아두고... 새싹들이 조금이나마 더 잘 자라라고 기존 잎은 떼어냈습니다. 아무래도 커다란 잎들이 보기 껄끄러워 모두 떼어내고 별도로 잎꽂이 시도중.. 새싹모엿 2007.04.30
포도나무... 어린 싹이 꽃인냥 사무실에 뜨락에 심어져 있는 포도나무... 해마다 포도가 주렁주렁 달립니다. 관리를 하지 않아 실하지는 않지만 운치 만점인 녀석입니다. 새싹모엿 2007.04.29
캐롤라이나쟈스민... 휘리릭 감기는 소리 얼마 전에 꽃까지 보여주었던 녀석입니다. 새로운 꽃망울도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새로 돋아나는 줄기가 멋져보이기만 합니다. 휘김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새싹모엿 2007.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