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모를 멋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이녀석 역시...^^

몸체의 몇배나 되는 길이의 꽃대를 꿋꿋이 지지하고 있답니다. 살짝 주황빛

밤낮을 꼬박 3일 정도 피고 지더군요.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움이... 2007. 04. 26.

한 송이 피기 시작하더니 아침마다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꽃망울들이...^^ 얼른 이름부터 찾아줘야 할텐데...

이녀석의 개화 모습도 제대로 못보고 이렇게 보내나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백마성꽃이 한밤 중에 피어 있었습니다. 향은... -.-;;

무관심에도 아랑곳 않고 너무 기특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꽃이 참 개성있어요~

실내에서는 흐릿한 주황빛 꽃만 보여주더군요.

http://www.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aview&da_uid=30656&start=0&srhwriter=&writerId=&seek_word= 6월에 꽃피우는 녀석들 주제 : 꽃모음 분류 : 자유게시판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9-06-10 00:30:35 | 조회수 : 0 | 추천수 : 0 8월이면 녀석들과 함께한지 만3년이 되어갑니다. 심폴에서 녀석들과 첫 인연..

안그래도 언제 필까 몇번을 올려봤는데 어느새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휴일이어야만 녀석들의 꽃을 볼수 있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이 피었습니다. 2007. 11. 23.

6개월 만에 꽃이 이렇게 피었습니다. 모체도, 꽃도 마치 달개비를 닮은 모습입니다. 2008. 12. 13.

한창 피고 있는 장미꽃들입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 심폴카페 회원이신 <'FragrantGarden'>님으로부터 나눔받은 씨앗을 파종했었지요. 그 중에서 포피의 한 종류인 Shirley Poppy 입니다. 처음에는 잡풀인가 싶어 뽑아버릴까 고민하다가 왠지 뭇 잡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식물이 자라기에 그냥 두었더니 이렇게 이쁜 꽃을 보여주었답니다..

여러날 꽃이 피어 좋은 녀석이지요

우유빛 색상이 꽃술까지 번졌습니다.

좀처럼 활짝 핀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오전에는 꽃망울만 겨우 보이더니 밤에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