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을 가까이 바라보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늘은 언니와 함께 퇴촌 방면으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분명 와봄직한 길인데 생소하고 멋지네요. 한강을 따라 한바퀴를 돌다보니 자주 지나다녔던 세미원과 정약용 유적지도 강 건너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아하~ 하고 새삼 이곳의 경치를 둘러보았습니다. 이곳도 곳곳에 정비를 하고 있어 조만간 더 멋진 곳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행 드라이브코스 #퇴촌면 #남종면

오래전 가족과 함께 지나온 양구 펀치볼을 보러 부모님.언니들과 나들이에 나섰다가 펀치볼 구경은 실패하고 한반도 섬을 둘러보았다.. 안개비도 자욱하니 운치있고.. 오가는 이가 적어서인지. 코로나 영향인지 카페는 운영하지 않았다.. 적적하니 가볼만한 곳.

눈 오는 밤 꼭 가고픈 곳 하지만 희망사항 인 곳 바로 조경철 천문대 지금은 개장 오후2시~밤10:00까지. .

접시꽃의 모습이 새삼스레 곱고 이쁩니다.

카페 프레도 베리굿..커피 베리굿 아이스~^^ >> 복분자 베이스 카페 빈치노... 콩 카푸치노 >> 콩국물 베이스 #커피 창작 메뉴 #커피 트레이너 과정 #한수민 커피연구소

가평 자라섬에서...

커피 유럽전통메뉴 중에서 #커피유럽전통메뉴 실습 #한수민커피연구소

커피 전통메뉴 "한수민커피연구소"에서 #커피 유럽전통메뉴 실습 #한수민커피연구소

요즘 무궁화를 눈여겨보게 됩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자라섬 초입에서...

지난 겨울 암사동 이사 후 녀석들을 마땅히 들일 장소가 없었다. 외부 베란다에서 추운 한파를 이기지 못매 대부분 멀리 보냈고, 그나마 집 안으로 들이 몇 녀석들만 겨우... 올 여름을 지내보니 녀석들이 다시 몸앓이를 제대로 성장도 못하고 꽃 피는 녀석 하나 없다.. 또 거미줄은 하루 멀다 하고 사방에 어찌나 줄을치는지.. 그나마 멀쩡히 보이는 녀석들 당근을 통해 많이 내보내고 최소한의 몇 녀석만 남겨두었다. 막상 마음을 비우니 보내는 마음 또한 한결 가볍다...ㅠ.ㅠ 너희들만이라도 잘 커주라... 장자무장야 스웨디쉬아이비 창각전 희난설. 제기국

구근다육인줄 알고 들였는데 열매 (?)를 줄기에 주렁주렁 맺는 하늘마란다.. 화분에 키우려니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