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리모콘... 침대에 홀로 서다^^

무명_무소유 2007. 12. 25. 00:28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가  감기탓인지 꼬박 이틀을 꼼짝도 못하고 누워 지냈답니다.

약기운이 조금 돌면 그래도 답답한지 꼼지락거리더군요.

부르는 소리에 가봤더니... ㅎㅎ 어지간히 심심했나봅니다.  굳이 얼굴은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