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6. 04. 비실대던 녀석이 저도 모르게 꽃망울들을 달았습니다.
저녁
2007. 06. 05. 하루 지나 다시 보니 두번째 꽃도 피워줄 모양
오후에 두번째 꽃 개화, 하루 지났다가 어제 핀 녀석과 지금 핀 녀석의 색이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내일 출근해보면 하얗게 변해 있거나 떨어져 있지 않을까...
2007. 06. 07. 세월의 흐름(?)을 아주 절묘하게 나타내는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다른 꽃망울은 이쁜 보라빛 꽃을 준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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