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다 이틀 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이렇게 닫아버리는 꽃....
두개는 눌어져 짓물러져 잘라내고 보니 남은 녀석들도 똑같아지리라 싶어 잘라냈다.
5개의 꽃대가 올라와 피었다는 이야기...
궁금증에 한번 벗겨보니... 습하게 저리 닫혀있네요.
어쩜 꽃잎(?)이 다물어지기 전에 잘라서 말렸으면 이녀석들이 씨앗이 되었으려나???
'야생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류매꽃... 두번째 개화 (0) | 2007.06.06 |
---|---|
바위취(설화)... <우연이>님 보세요.. 꼬마들의 성장 (0) | 2007.06.06 |
연성각... 검은색으로 변하던 몸체가 회복세를 보이다 (0) | 2007.06.04 |
호랑가시나무... 상한 잎들을 정리하다 (0) | 2007.06.04 |
갯국?(해국?)... 며칠 돌보지 않은 사이 이녀석 꼴도 (0) | 2007.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