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 즈음에 엄마네 집 앞 라일락 나무 밑에서
어린 묘목을 3개 뽑아(뜯어??)온 녀석입니다.
풍성하게 한다고 해마다 가지를 잘라 옆에다 삽목하고 삽목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갑니다.
2006. 09. 21.
무거워서 평상시에는 내리지 않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웃자란 가지들을 잘라 옆 빈공간에 꽂다가...
오랫만에 사진도 찍어줄겸 찰칵 찰칵!
올해의 가지치기는 요기까지... 해마다 잘라서인지 아직 꽃을 한번도 본 적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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