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땡볕에 말라 죽어가던 녀석 걷어와 물꽂이를 하였습니다.
몇일을 물에 꽂아 두었다가 지저분한 부분들 떼어내고 화분으로 옮겨 심어봤습니다.
지금 모습입니다. 많이 풍성해진 모습.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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