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랑스럽던 녀석인데 깍지벌레를 죽인답시고 스프레이 살충제를 마구 분사해댔다.
그 결과 시름시름.. 그리고 줄기는 모두 고사하고...
모진 쥔장의 무식한 처방을 견뎌내고 다행스럽게도 어린 싹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희생 다육 축전... 한여름 이쁜 꽃도 피워줬건만
아직도 아픈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목숨만 연명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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