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꽃핀 모습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려온 터라
드뎌 한두개 개화했을때 해도 언감생심하며 좋아라 했습니다.
12시 넘어서 베란다에 나가보니 어느새 이렇게...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지난 일요일 이런날이 또 올까 싶어 참사랑과 이녀석을 맘껏 보았습니다.
'야생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화등... 화려한 단풍의 세계로 (0) | 2007.01.10 |
---|---|
천리향... 은은하게 퍼지는 꽃망울 그리고 향기 (0) | 2007.01.08 |
참사랑... 커다란 꽃송이 그 화려함 (0) | 2007.01.08 |
시가렛플라워... 불붙은 담배를 연상케 한다해서... (0) | 2007.01.07 |
목단... 올해는 꽃을 보여주지 않은 녀석..내년에 꼭 보여줘~ (0) | 2006.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