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이 활동할 시기입니다.
성장이 제법 빠른 탓에 작은 집에서 두 녀석을 분가시켰습니다.
성장이 빠른 반면, 무척 예민하기도 해서
막 싹이 돋기 시작하는 때에 분가시켜 뿌리가 활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빗속에서도 싹이 돋는 것을 보니 간간이 내려앉은 봄비가 녀석들에게는 영양제였나봅니다.
1세대들은 순식간에 가버렸고,
왼쪽 큰 녀석이 2세... 두 꼬맹이가 3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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