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단체사진... 강한 햇살에 타들어가는 녀석들이 속출

무명_무소유 2012. 5. 4. 12:55

화려하게 피었을 명자꽃도 담지 못하고 미스김라일락도 한창 향기내며 피고 있겠지요...  덩그러니 놓여진 사진속 녀석들이 더 안쓰럽게 보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