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관리 보호실

푀티다... 절망의 문턱에서

무명_무소유 2011. 11. 5. 23:47

 온갖 상처 도려내지고  녀석들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녀석들은 살기 위해 잎도 내보이고, 꽃망울도 내보입니다.

 

과연 뿌리가 내릴 수 있을지... 간절하게 작은 희망 하나 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