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단애의여왕... 쑥쑥 자라라~

무명_무소유 2011. 9. 20. 00:39

 2011.07.17  꽃도 보여주지 않은채 가지만 썰렁하니 올라왔던 녀석. 구라도 크게 키울까 과감히 잘랐었다. 

 

2011.08.14.  구가 커지려니 했는데 어느새 꼬맹이 싹들이 다시 올라왔다. 헤고..참, 고녀석들...

 

2011.09.18. 장마를 이겨내고 무더운 더위도 이겨내고... 뽀송뽀송하고  풍성하게  자리했다.

이러다 하체가 부실해지는건 아닌지... 그래도 일단은~  이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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