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2 <아스파라거스>님께 나눔받아 식재했던 녀석...
윗 잎들이 모두 바스라져버리기에 말라죽은줄 알았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차마 버리지 못하고 살아 있는 녀석 대하듯 물을 주기적으로 주었었는데
기대치 못했던 새 싹이 아래에서 돋았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요...
'야생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계화... 겨우내 집안에 있다가 밖으로 내보내니 (0) | 2011.05.06 |
|---|---|
| 개나리... 첫 개화 (0) | 2011.04.23 |
| 독일아이비... 올해는 많은 꽃을 볼 수 있을까? (0) | 2011.03.21 |
| 부처손과 우단일엽 (0) | 2011.02.22 |
| 정겨운나눔선물.눈내리던 토요일 이웃님을 만났습니다. (0) | 201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