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88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

무명_무소유 2010. 10. 19. 02:03

언니가 88도로는 시원스러워 좋다고...  해인사IC에서 88고속도를 따라 돌아가는 길... 

오다보니 <칠곡IC>가 보이고  문득  얼굴 모르는 누군가가 생각나 문자라도 한번 넣어볼까 망설이다  그곳에 여운을 남겨두고..^^

 

 

풍기에 들러  <약선당>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잠시 안동휴게소에 내렸습니다.

자그마한 하훼탈로 모자이크한 하훼탈이랍니다.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님들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하네요. 

 

풍기에 도착하니 온통 사과나무... 손을 뻗으면 닿을 사과들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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