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딸과 아이 아빠와 함께 시누이가 계신 동해(양양)에 다녀왔습니다.
신혼 때부터 한 집에 살던 남다른 애틋함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지요. 요긴 대관령 넘어가는 길
저희가 비를 데리고 가는 길이랍니다. ㅎㅎ
비바람이 많이 불어 순식간에 구름이 흘러가서 멋진 하늘풍경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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