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를 쭈~~ㄱ 걸어오다보면 마지막으로 들르는 단골집.
리치아이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는 녀석이 있어 한 녀석 더 업어왔습니다.
가스토니스라고 합니다. 전 처음(?)보는 녀석인데, 강호자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송충입니다. ㅎㅎ 왜 이렇게 훑었냐구요? 제가 그런게 아니고 업체 사장님께서 녀석을 떨어뜨렸다네요.
목대 때문에 거저 달라는 소린 못하고 쬐금 값을 주었답니다.
덤#1. 남십자성금이랍니다. ㅎㅎ
제가 이렇게 이뻐도 햇빛 받으면 색이 없어지더라 했더니 오리쥐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아직 어려 그렇지 뿌리 실하게 내려졌으니 데리고 가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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