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단골집#2... 부다템플, 꽃아카다 외

무명_무소유 2008. 11. 24. 18:39

어제는 기분이 너무 꿀꿀해 무얼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종로에 나갔습니다.

겨울에 경기도 좋지 않은 탓인지 물건도 없고, 사람도 없고....

차례로 걸어다니며 들르는 곳 중에서 얼굴 도장 찍으며, 빈손으로 오기가 뭣해 없는 두 녀석을 데려왔죠.

 

꽃뗏목(꽃아카다)

 

부다템플... 평상시에 무척 데리고 오고 싶었던 녀석이었습니다. 원하던 모습은 아니었지만..

 

덤#1. 팡파레... 없던 녀석이었는데  물건 꺼내다 엎으셨다고.  저에게 주시네요.

 

덤#2.  캉캉.. 이녀석도 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키워보라고...  보낸 경험이 있는지라.냉큼~ ^^

덤#3.  애심? 을녀심?  위 팡파레가 떨어지며 건드렸다네요. 부러진 녀석이 이렇게 크답니다. 녀석도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