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여름이 휴면기라 누런잎들 모두 떨구기에 노화된 줄기를 잘라내고 실내로 들여 물을 굶겼답니다.
노심초사 죽이는게 아닐까 걱정하며 한달에 한번 살짝 윗 흙에 물이 닿을 정도만 적셔주었는데
오늘 들여다 보니 세 녀석 모두 줄기를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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