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 화백??... 분재로 선물받았던 녀석 옥상에 두자니 물주기가 까다롭고, 화분으로 두자니 영 자신이 없어 화단으로 옮겼었다. 걱정 외로 꿋꿋하게 다른 녀석들과 적응하며 살고 있어 내심 뿌듯. 그래도 분재일 때 그 모습이 그립다. 푸른나무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