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무금... 삭발 땅에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버겁게 늘어선 호접무금... 샤르님 조언에 힘입어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의 뿌리를 제대로 뻗게 해줄만한 넓은 화분이 없는 탓에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18.05.14
금접, 천손초, 만손초, 호접무금... 클론들의 집합소 클론들의 번식이 심해 처음에는 한 녀석만 대표로 두고 모두들 어찌어찌하려다가 우연히 녀석들의 꽃을 보고는 마음을 바꾸었답니다. 제 눈에만 그런지 몰라도 꽃들이 너무 신비로운 모양을 하고 있거든요. 천손초가 꽃대를 열심히 올리는 중입니다. 다육 2011.10.27
호접무금꽃... 작년에는 피우지 못하고 말라버렸었는데 3.1절 연휴를 지내고 보니 이렇게 발그레한 꽃이 피었습니다. 참 이쁩니다~ 천손초꽃은 아쉽게도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ㅠ.ㅠ 꽃피모 2010.03.04
천손초와 호접무금 호접무금에 딸려왔는데 어느샌가 천손초가 함께 자라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호접무금도 꽃망울을 물었습니다. 꼬마 클론들이 떨어져 바글바글 호접무금 꽃망울들입니다. 2006. 12. 26. 다육 2009.12.01
호접무금꽃... 야광등이 매달린 것 같은 착각 이 모습이 다 개화한 것인지는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야광 조명을 매달아 놓은듯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꽃피모 2008.12.23
호접무금과 천손초 이녀석도 어느새 키다리로 자라 천장에 닿을듯 고개가 자꾸 숙여져서 관리 소홀인가 걱정했더니 어느새 꽃망울이... 어디선가 날아온 천손초... 2006. 12. 25. 모습, 요랬던 녀석에게 천손초도 어디선가 날아와 자리잡고... 다육 2008.12.06
천손초와 호접무금,만손초... 천손초,만손초의 번식 많은 녀석들을 달고 있습니다. 호접무금이 천손초 때문에 제대로 못크는건 아닐까.. 너무 많은 녀석들이 바글거려 조금은 걱정은되면서도 지금까지 마냥 신기합니다. 새싹모엿 2008.06.14
호접무금... 꼬마들과 함께 웃자라기만 하더니 내리쬐는 햇살에 색이 약간 물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깨닫지 못했는데 천손초가 함께 살고 있었네요. 천손초를 데리고 있지 않았는데^^ 클론이 달리는 몇 녀석 중 하나인 천손초입니다. 상태가 좋지 못한 잎을 데어내 올려둔 자리에서 꼬마들이 나왔습니다. 다육 2007.06.24
호접무금... 푸르름이 한층 더 -.- 겨울에 거실에 두었을 때만해도 분홍빛을 살짝 띄웠었는데 베란다로 옮긴 뒤로는 더욱 푸르름이... 빛에 푸르게 반응하는 녀석인가 싶어 집안으로 다시 옮겨볼까 고민중입니다. 키는 껑충 자란 모습... 아래 늘어지는 잎 몇개를 따내어 혹시라도 뿌리내릴까 옆에 조심스레... 다육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