푀티다... 절망의 문턱에서 온갖 상처 도려내지고 녀석들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녀석들은 살기 위해 잎도 내보이고, 꽃망울도 내보입니다. 과연 뿌리가 내릴 수 있을지... 간절하게 작은 희망 하나 품어봅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11.11.05